
다시 쓰는 루터 로드 3부
##TV 시리즈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감독: CBS
출연진: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 담임),싱어송라이터 제이미스톤즈, 남기평(한국기독청년협의회 총무),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러닝타임:
줄거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CBS가 만든 3부작 다큐멘터리 중 3부.
루터가 목숨을 걸고 신성로마제국 황제 앞에 섰던 도시 보름스에서 개신교가 프로테스탄트(저항하는 사람들)에서 출발했음을 재확인한다. 이어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주류 개신교의 모습을 다양한 영상을 통해 비판적으로 고찰하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영성’으로 변모하는 개신교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다큐멘터리는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