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지행전 바울루트 2부
##TV 시리즈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감독: CBS
출연진:
러닝타임:
줄거리: 평균 연령 67세 ‘꽃할배’들의 웃음, 재미, 감동의 여행기
목사 하나, 장로 셋, 평균 연령 67세의 ‘꽃할배’들의 바울루트 답사기. 지중해와 ′에게해′를 연안에 둔 그리스의 아름다운 휴양지들. 그 눈부신 풍경 속에는 그 지역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던 바울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그리스의 항구 도시와 섬들, 그 길에 배어 있는 바울 사도의 전도 루트를 순례하는 ‘꽃할배’들의 바울 루트 답사기 ‘新성지행전 바울루트’ 2만Km를 가다‘.
터키 드로아에서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마케도니아인의 환상을 보고 유럽 전도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그리스 네압볼리(현재의 까발라ㆍKavala) 항구를 출발해 바울이 자주옷감 장사 ‘루디아’에게 세례를 준 빌립보와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도중 풍랑을 만나게 된 베닉스(Phoenix)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여정 그대로를 육로와 바닷길 모두로 고스란히 체험해 본다. 또 고스섬과 로도섬, 사모섬 등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성도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했던 루트와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 유배되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을 돌아본다.